기쁨이가 되고 싶은 슬픔이 기쁨이가 되고 싶은 슬픔이

잠실새내역에서 잠실학원가쪽으로 걷다보면 골목 안에 한 샌드위치 집이 있다. 오늘 리뷰할 '피크닉 그린'이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길. 이 곳은 우연히 동네를 탐방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 나중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보니 사장님께서 빵에 진심이라는 사실을 알게돼 몇 번 갔다. 하지만 갈 때마다 참 속상한 마음이 들었고 이 포스팅을 나기게 됐다. 외관은 이렇다. 동네 분위기와 좀 어울리지 않게 상큼한 편. 창쪽에는 창을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놓여 있어 날이 좋을 때는 창가에 앉아서 먹을 만 하다.(뷰는 맞은편 편의점 뷰라서 아주 구리지만)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빵이 샌드위치마다 다른데 사장님께서 샌드위치 속과 어울리는 빵을 이미 정해놓으신 건지 빵을 바꿀 수는 없다. 갈릭버터쉬림..

잠실새내에 있는 도삭면공방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돈주고 제가 사먹고 왔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도삭면공방 http://kko.to/Up1A4I3EO 도삭면공방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8-12 map.kakao.com 오히려 잠실새내보다는 종합운동장역이 가깝습니다.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도 정말 많습니다. 미리 위의 메뉴판 보시고 뭐 드실지 고민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매장에서 먹다보니 장점은 직접 음식 만드시는 걸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먼 발치에서 볼 수밖에 없지만 직접 소룡포로 추정되는 것을 빚고 계셨습니다. 운이 좋으면 도삭면을 직접 칼로 슥슥 물로 투입시키는 것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저 팔로 보이는 것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