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가 되고 싶은 슬픔이 기쁨이가 되고 싶은 슬픔이

지방 임장기 두번째 지역, 바로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서 아파트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해 외동에 있는 뜨란채 아파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왜 김해인지, 왜 김해 내동을 살펴봤는지 살펴봤는데요, 뜨란채 아파트는 행정구역상으로는 김해 외동이지만 앞서 소개한 내동과 가깝게 있어서 따로 그 특성을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임장기] 김해 내동 -1. 건영아파트 1. 뜨란채아파트 장점 1) 뜨란채 아파트는 적은 금액으로도 갭투자가 가능합니다. 평수가 작아서 아파트 가격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따 가격을 다시 보겠지만 온라인에서 검색해보면 매매가가 1억1천~1억8천 사이로 형성돼있습니다. 전세가는 1억4천만 원 안팎입니다. 3천만~4천만 원만 있으면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말이죠...

지방에 집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 가능하면 올해는 지방 임장을 꾸준히 다니려 합니다. 그래서 기록용 겸 정보제공 겸 블로그에 임장기를 정리해 남겨두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지방 임장기 첫번째 지역, 바로 경상남도 창원시입니다. 창원시에서도 성산구 대방동에 다녀왔습니다. 1. 왜 창원인가? 대규모 공업단지가 있다. 위의 지도를 보면 빨간색 보이시죠? 그 곳이 모두 산업단지입니다. 창원은 한국의 방위산업 공장과 각종 대기업 공장들이 다 몰려있는 곳입니다. 다시말해 거주 수요가 꾸준히 있다는 말이죠. 수요가 계속 있으니 아파트 매물 가격이 안정적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다만, 전세수요가 있을지를 두고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창원은 직장과 학교가 모두 많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애를 키우고 살기도 좋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