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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여행(0)-여행 전 준비하기(미리 예약+환전)
    해외여행 2018. 8. 3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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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여행을 위해 예약을 한 것들

    1. 항공권(무안-타이페이)
    2. 호텔 숙박(4박 5일)
    3. 경극(보고싶었어)
    4. 와이파이 공유기
    5. 타이페이 101 입장권
    6. 버스투어
    7. 환전 예약

    +8. 고궁박물관 입장권(나는 안했지만 이것도 예약하면 좋을 듯)

    앞선 7가지를 미리 예약했다.

    1&2. 항공권은 당연한거고, 숙박도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미리 예약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예약.
    (한 곳에서 다 머물까 하다가 2박+2박으로 두 곳에 나눠서 예약. 두 곳을 경험해 본 것은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만약 다음에 또 간다면 더 지하철과 가까운 곳으로, 더 비싼 곳으로 예약하고 싶다. 돈 많이 벌고싶다 정말)

    3. 경극은 원래 보고싶었고, 검색하다보니 많이들 보러가는 것 같아서 미리 예약!
    미리 예약 안해도 상관은 없다. 어차피 지정 좌석제가 아니고 먼저 가는 사람이 선점하는 시스템. 그리고 자리도 넉넉해서 우리도 간당간당하게 갔는데 비교적 앞자리에 앉았다. 좌석때문에 예약하는 게 아니라 이건 순전히 비용을 줄이기 위한 예약!

    4. 와이파이는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또 미리 예약. 그러나 우리는 무안 출발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대부분 김포&인천에서 수령하는 형태인것. 그러나 잘 검색해보면 타오위안 공항에서 수령하는 와이파이가 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싼걸로 미리 예약했다.

    5. 타이페이101 입장권도 가격 차이 때문에 미리 예약. 이건 시작 날짜만 지정해두면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여행 시작 날짜로 날짜를 지정해서 예약했다.

    6. 버스투어는 예스진지를 가기 위해서 예약하려 한 것인데 욕심을 부리다보니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예약. 원래는 대중교통으로 갈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안하길 잘했다. 진짜. 이 더위에 대중교통으로 갔으면 '예'까지만 가고 '스진지'는 버렸을지도 모른다.

    7. 환전 미리 예약. 대만달러로 환전할까 하다가 그래도 소액이라도 차이가 나서 그냥 달러로 먼저 환전하고 타오위안 공항가서 대만달러로 재환전하는 걸 선택. 평소 사용하던 은행 어플로 미리 예약해놓고 가서 환전했다.


    예약 내역과 금액을 아래에 공유한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참고로 예약한 곳들은
    1.항공권은 제주항공.
    2. 호텔은 2박은 호텔 파파웨일& 2박은 이수호텔 타이페이
    3. 경극은 검색해서 지마켓-하나투어 통해서 예약.
    4. 와이파이 공유기는 네이버 페이에서 예약.
    5. 타이페이101 입장권도 지마켓-하나투어 통해서 예약.
    6. 예스진지는 마이리얼트립에서 비교해서 예약(위메프, 티머니 등 다른 사이트도 비슷한 상품 많은데 미끼상품이 많아서 가격 비교하는게 피곤해서 그냥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
    7. 환전은 신한 솔뱅크(써니뱅크가 바뀜)

    이것저것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다 써서 할인받아서 산 금액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다.
    버스투어는 2인 기준 35,800원인데 할인받아서 1천원이 할인된 거라서 최종 금액에는 34,800원으로 기재되어있는 것이므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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