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재이입니다.
요즘 상업 블로그가 참 많죠?
하지만 저는 돈을 받고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게 싫어요.
왜 싫냐구요?
양심을 파는 것 같고 그래서 글을 쓸 때도 세상 불편하거든요.
그냥 저는 알아서 내 돈 내가 써서 알아서 내 맘대로 표현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운영하거든요.
그런데 그건 원고를 준다면서요?(안해봐서 모름)
전 그런게 싫어요. 회사에서도 제 맘대로 못하는데 블로그까지 그렇게 해야겠어요?
저는 돈받고 내맘대로 못하는건 회사 하나면 족합니다.
전 그냥 제가 돈내고 제가 사서 제가 남기고 싶은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광고료로만 돈을 벌어볼까 하는 욕심은 있어요. 아직 그것도 걸음마 수준이라 말할 것도 아니지만.
글에 제가 '내돈내산' '내돈내후' 같은 표시를 하기는 하지만 안해도 돈 안받은 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에서 물론 돈받고 글 열심히 써주시는 분들은 생활력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그분들의 삶이 있는거에요.
제가 그냥 별종일뿐이니(저같은 분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쓰는 글들은 진짜구나 하면서 편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곳 위주로 후기를 남기기는 해요.
별로였던 곳을 남기면 정말 그 글을 쓰면서 제 마음이 한번 더 힘들어지거든요.
그런데도 제가 별로인 곳을 남긴다? 그럼 진짜 별로인 곳임ㅇㅇ
무조건 거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맘편히 글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