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가 되고 싶은 슬픔이 기쁨이가 되고 싶은 슬픔이

명동 란주칼면에 갔다. 도삭면이 유명한 집. 웨이팅이 꽤 있다고 해서 걱정하며 갔는데 저녁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앞에 있던 3팀이 바로 빠져서 빠르게 자리에 앉았다(기다리면서 메뉴판도 다 못봄) 위치는 롯데백화점 본점 건너편. http://kko.to/mcV7WTk8nK 란주칼면 서울 중구 소공로 64 map.kakao.com 외관만 봐도 아, 중국집이구나 싶은 곳.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면은 다 도삭면. 그래도 덮밥도 있고 다양하다. 요리메뉴도 꽤 있다. 우리는 사천탕수육과 삼선해물자장도삭면 주문. 이걸 꼭 먹어야한다는 후기를 보고 시킨건데 실제로 앞에 기다리던 사람도 이걸 시키길래 확신을 가지고 시킴. 메뉴 하나 더 시키려다가 2개만 시켰는데 그럭저럭 만족! 해물자장도삭면은 해물자체에 약간 매콤한 양..